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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상 받았어요”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 주최
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시 낭송 대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회장 한연성)가 주최한 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시 낭송 대회가 9일 페어팩스 성정 바오로 천주교회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 21개 한글학교에서 참가한 220여 명의 학생은 한국어로 발표하며 한인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김명희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한연성 회장의 인사말과 이인애 이사장의 격려사, 안미혜 워싱턴교육원장 격려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에 이어 학생들은 종목별 대회장으로 이동해 동화구연과 나의 꿈 말하기, 시낭송을 했다. 최우수상은 동화구연대회에서 유치부 강태빈, 초등1부 조희주, 초등2부 한수희, 초등3부 유지환, 나의 꿈 말하기대회에서는 구채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 낭송 대회는 유치부 김에이미, 초등1부 김정우, 초등2부 이나윤, 초등3부 한지희, 중등부 차예은, 고등부 허예진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주미대사관과 워싱턴교육원, 워싱턴 문인회가 후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동화구연(우수상): 유치부 조윤슬, 초등1부 정서린, 박하람, 초등2부 김하영, 김나리, 한수민, 초등3부 김단


▷나의 꿈 말하기 대회(우수상): 서나단 ▷시 낭송(우수상): 유치부 윤슬, 카일라, 전혜원, 박윤, 초등1부 김하늬, 이나경, 박시은, 이예준, 초등2부 박신비, 김애린, 오수원, 김민기, 초등3부 임다민, 이나현, 문다연, 중등부 김민철, 지산, 고등부 허수빈.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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