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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상의 친선골프대회 성황 100여명 참가…메달리스트에 이상훈씨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가 한인 소상공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마련한 제 6회 친선골프대회가 21일 실버스프링 소재 노스웨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화창한 날씨 속에 100명의 골퍼들은 단풍이 곱게 든 홀을 따라 시원스런 샷을 날리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친선골프대회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이븐파(72타)를 기록한 이상훈씨가 차지했다.
 각 조별 우승자는 A조의 경우 정재화씨, B조 황치권, 여성조는 최유민씨가 각각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상공회의소는 골프대회 후 추첨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김성찬 회장은 “우천으로 연기한 골프대회라 걱정이 많았지만 더할 나위 없는 산뜻한 날씨 속에 골프로 우의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회의소 측은 골프대회 개최에 힘을 보탠 최광수, 손융목, 김석만씨 등 6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각 부별 수상자 명단이다.

 ▷메달리스트: 이상훈(72타) ▷A조: 1등 정재화, 2등 이현우, 3등 김진수 ▷B조: 1등 황치권, 2등 김말구, 3등 이요섭 ▷여성조: 1등 최유민, 2등 최진희, 3등 홍은옥 ▷장타: 조용민, 근접: 샌디 손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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