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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 하나된 송년 모임, MD협회 ‘축구인의 밤’…주지사 감사장 등 전달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한천희)는 2일 글렌버니 궁전식당에서 2012 축구인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모든 축구 일정을 마무리했다.

 협회는 지난 4월 볼티모어 축구회장배를 시작으로 지난달 초 제 32회 축구협회장배 대회까지 매달 경기를 가졌다. 또 7월 시카고 KASA컵에서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축구인의 밤에서 한천희 회장은 “각 축구회와 회원들, 한인 사회의 성원 속에 2012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격려차 들른 메릴랜드 한인회 장두석 한인회장은 “축구공을 통해 축구 인들을 하나로 모으고,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 해 고맙다”며 한천희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앤 아룬델 카운티 마크 장 대민국장은 레오폴드 이그제큐티브를 대신, 김창만, 박창호, 클리프 신, 정우홍, 신창우, 이창훈, 함대식 씨에게 감사장을, 하워드 카운티 켄 얼만 이그제큐티브 특별 보좌관인 데이비드 리는 정기홍, 최철호, 백영종, 김현호, 이해기 씨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최광희 아태자문위원을 통해 김용대, 최기용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협회는 이날 푸짐한 경품과 여흥을 즐기며 한 해가 저물어 감을 아쉬워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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