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상실감 치유 세미나
버지니아워싱턴대 상담대학원
27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에
유영철 박사가 진행하는 ‘트라우마와 상실감 치유’ 강의는 27일부터 3주간 월요일 오후 1-3시에 열린다. 1강(27일)은 ‘내면아이 결핍과 상실감 치유’, 2강(3월 6일)은 ‘연령퇴행과 고착 직면하기’, 3강(3월 13일) ‘핵심 상실감 회복, 신념 바꾸기’를 주제로 한다. 장소는 버지니아 캠퍼스 본관 101호다.
유영철 박사는 “외상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유사한 경험이 발생할 때마다 마치 덫에 걸린 존재와 같이 과도한 두려움과 불안에 압도당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되지 못하면, 마치 망가지도록 작정되었다는 의미와도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진용태 교수가 진행하는 ‘결혼 준비와 가족에 대한 상담교육 및 수료증 코스’는 내달 18일(토) 오전 9시~오후 1시에 버지니아 캠퍼스 본관 101호에서 열린다. 대학측은 “교회에서 결혼에 관해 상담하는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333-5904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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