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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지회사 VA 진출

5년간 200억불 투입…2020년까지 일자리 2천개 창출

중국 기업이 향후 5년간 버지니아에 200억 달러를 투자한다.

 테리 매컬리프 주지사는 18일 중국의 섄동 트랜린 제지회사가 체스터필드 카운티에 미국내 첫 제조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약 5년에 걸쳐 200억 달러를 투입, 오는 2020년까지 2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버지니아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 기업 진출이다.



 매컬리프 주지사는 “이번 중국 기업 유치는 버지니아주가 혁신적인 사업 기반을 잘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트랜린 제조 공장은 버지니아 남부 제임스 리버 산업 센터내 850에이커 부지에 세워진다. 정부 당국은 이를 통해 농업 장비 수요가 늘어나고 직·간접적 농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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