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미나라사랑기도모임 임시총회

고문·이사·자문·명예회장 등 인준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김정득)가 13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목사 한세영)에서 기도회 및 임시총회를 열었다.

행사는 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단장 김영란) 특별 연주, 정인량 북한선교회장의 교회 역사 강의로 이어졌다. 정 회장은 “한국을 근대화시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는 미국 무디 목사의 부흥집회에서 감동을 받아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라며 “이렇게 발전한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전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가 됐고, 앞으로는 이민교회가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회에서 정진기 장로는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대표 기도했고, 우성원 장로는 미국이 청교도 정신을 회복하도록 기도했다. 전용운 장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박해를 막아달라고 기도했다.

임시총회는 개회선언과 회계보고, 2018년도 임원 인준 순으로 이어졌다. 다음은 인준된 임원 명단이다.



▷고문: 정규섭, 이창복, 권동환, 이도영, 박상철 ▷이사: 김용돈, 김정득, 우성원, 전용운, 유흥주, 이경주, 정세권 ▷자문: 강필원, 이은애, 김명옥, 김바울, 양보영, 문경원, 김동수 ▷명예회장: 김택용 ▷부회장: 우성원, 전용운, 오쾌환 ▷사무총장: 이주성 ▷서기: 정진기 ▷회계: 양보영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