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 4명, 2018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트리시아 박 등 하워드 한인학생 4명
2018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내셔널 대회에서 각각 은상 수상
지역별 예선을 거쳐 금상 수상 작품만 출품하는 내셔널 대회에서 메릴랜드 출신 학생들의 작품은 62점이 당선됐다. 이 중 40개 작품이 아트 부문이다.
하워드 카운티 당선작은 센테니얼 고교 트리시아 양을 포함해 마이클 김(마운트 헤브런고, 12학년), 민디 강(메리엇츠릿지고, 12학년), 그레이스 박(리버힐고, 10학년) 등 모두 4명이다. 엘리컷시티에 있는 아띠쁘레 미술학원(원장 박지은) 소속인 이들은 모두 은상을 받았다.
아띠쁘레 원생들은 이에 앞서 동부지역 예선에서 금상 29, 은상 29, 입상 31개 등 모두 89개의 메달을 합작했다.
1923년 시작한 스콜라스틱 아트 앤 라이팅 대회는 중·고교(7학년~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미술 및 작문대회다. 해마다 33만여 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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