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문제 해소, 북미관계에 중요한 영향"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킹 특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0 북한인권국제회의’에 참석, “우리는 북한의 인권 상황과 탈북자들의 고통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이 인권 문제에 있어서 좀 더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도록 계속 압박할 것”이라면서 “이는 북한이 국제 사회에 동참하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의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는 누가 (북한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것과 관계없는 것”이라면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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