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5개 주서 이콜라이균 확산…CDC, 감염 환자 72명 보고

전국적으로 수십 명의 이콜라이균(E. coli) 감염환자가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5개 주에서 이콜라이균에 감염 사례가 72건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은 테네시,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키, 조지아주로, 대부분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CDC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2월부터 발발했다. 감염 환자는 1세부터 74세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됐다. 감염 환자 중 총 8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이콜리아균 발병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CDC는 현재 이콜라이균의 확산 근원지 및 경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