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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결혼정보센타] '25년 사랑지기' 10월 한국상담

10월16일부터 한국 방문 면담
조영철 메리 조원장 정성 매칭

한인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베델결혼정보센타'는 조영철-메리 조 원장 부부가 25년째 한인사회에서 사랑지기로 봉사하고 있는 곳이다. 한인 부모들 사이에선 그동안의 정확하고 성실한 일처리로 많은 성공적 결실을 맺었다는 소문이 입으로 전해지며 믿고 맡겨도 좋다는 신뢰를 받고 있다.

1.5세나 2세들은 결혼정보업체에 선입견을 갖고 있어 자녀에겐 비밀로 해달라며 부모들이 부탁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좋은 재혼을 위한 상담 요청도 많다. 이렇게해서 등록된 회원이 현재 초혼 2000여명, 재혼 1500명에 달한다. 이중 상당수가 유수의 대학을 나온 고학력에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조원장 부부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건과 문화, 성품,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적절한 매칭상대를 선정, 소개해준다.

회원관리를 위해 직접 방문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청이 들어오면 가정이나 업체를 찾아가 부모들과 대화를 나누고 생활환경과 가족사항까지 각종 정보를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그래서 조원장은 "장성한 두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경험으로 아들의 배우자를 찾아주는 부모의 마음과 마치 소셜워커처럼 정성을 다해야 좋은 짝을 찾아줄수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조기유학한 자녀들이 문화적인 동질감을 느끼는 미국에서 자란 1.5세들과의 결합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베델결혼정보에서는 1995년부터 연중 1~4차례 매년 서울을 방문해왔다. 오는 2018년 10월16일부터 11월5일까지 한국방문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방문 상담기간 동안 한국의 유수한 인재들 또는 유수한 집의 자녀들과 부모가 외국에서 외교관, 주재원, 학자인 부모들과 직접 만나 자녀들의 사례에 대해 상담한다. 또한 이곳의 자녀들도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그들에게도 적합한 대상자를 소개하여 제대로 맞는 짝을 만날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와줄 계획이다.



베델 결혼정보센타의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일정액의 등록비만 내고 향후 결혼이 이뤄지면 성혼 사례금을 지불하면 된다.

▶문의: (213)427-1977(오피스)

(213)332-9510(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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