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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OC 문화센터] "막강한 강사가 OC에 왔다"…오토하프, 생활영어, 사진세상 4월 개강

오토하프 강좌

오토하프는 피아노나 기타처럼 멜로디와 다양한 리듬을 동시에 연주할 수 있는 악기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하프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급반, 악기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연주 경험을 가져본 적이 있는 수강생, 그리고 별도로 고급 연주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을 위한 고급 연주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150불이다. 강사는 오토하프 경연 수상 경력을 가진 최용순 씨(사진)가 직접 강의한다.



생활영어 강좌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법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회화, 뉴스와 방송 듣기, 유명 팝송을 통한 미국식 영어 표현법 이외에도 중요 서류 작성법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전 카이스트 영어 강사인 제임스 엄 씨가 강의한다. 주 1회 4주 과정 수강료는 60달러, 주 2회 4주 과정은 100달러다. 별도로 강의장에 직접 올 수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왕초보 생활영어' 동영상 강좌 교재와 CD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판매가는 35달러(CD 포함가, 배송 시 5달러 별도)다.



사진세상

DSLR 고급 카메라에 관한 단편 지식에서 벗어나 고급카메라의 기능과 사용법을 배워보는 과정이다. 강의 내용은 사진의 원리, 카메라의 선택 요령, 필수 기초 이론, 렌즈의 선택과 활용, 셔터와 조리개의 역할, 작품 사진 촬영 등이다. 강사인 김상동 작가가 풍경 사진 찍는 방법을 짧은 시간 안에 터득할 수 있도록 지름길로 안내한다.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뉘어 주 1회, 4주 과정으로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진행된다. 수업료는 50달러다.

▶문의: OC 문화센터 (714) 67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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