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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전국랭킹 1위 유지

USC는 6위로 두단계 하락

대학풋볼(NCAA)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가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표>

5일 발표된 AP통신 전국랭킹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막전에서 플로리다 스테이트 세미놀스를 24-7로 완파한 앨라배마는 1524점을 획득, 압도적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세미놀스는 톱텐 팀 가운데 유일하게 1패의 전적으로 3위에서 10위로 7계단 추락하며 전국챔피언 등극이 어렵게 됐다.

2위 오하이오 스테이트 벅아이즈는 1445점을 얻었으며 3위는 전국챔피언 2연패를 노리는 클렘슨 타이거스(1317점)가 차지했다. 4위는 로즈보울 준우승팀 펜 스테이트 니타니 라이온스(1303점), 오클라호마 수너스(1253점)가 5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2일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오프닝게임에서 사상 첫 맹인 선수 제이크 올슨을 기용하며 웨스턴 미시간 브롱코스에 18점차로 역전승한 USC 트로잔스는 경기 내용 부진에 따라 4위에서 6위로 하락했다.



한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팀당 최고 15경기를 치르는 대학풋볼은 내년 1월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머세데스-벤츠 스타디움서 전국 챔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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