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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랑을 미술 언어로 표현"

한미교류전 '나의 조국'
19일까지 LA가야 갤러리

이해나씨 작품.

이해나씨 작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구미술가협회와 미주 한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회 '나의 조국'이 오는 19일까지 LA 가야갤러리(Gaia gallery)에서 진행중이다.

박혜린씨 작품.

박혜린씨 작품.

최윤정 작가(전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회장)가 주도하고 J&J아트 서은진 대표가 기획한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과 미주에 있는 한인 작가 23명이 참여해 조국애에 대한 감성을 작가마다의 미술 언어로 표현한 6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미주에서 활동하는 최윤정 장정자 박혜린 해나 스무트 작가를 비롯해 한국 진희 김순정 김정임 김수정 김도희 이영숙 연봉상 송희숙 이영주 임진영 조미옥 장유수 조용문 박영숙 박형숙 최서아 최민규 최진선 최우식 작가 등이다.

한편 16일 저녁시간에는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와인파티가 열린다. ▶주소: 801 S Vermont Ave #202 LA



▶문의:(213) 255-1349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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