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데이비드 류(민주·44) 의원이 결혼한다. 류 의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인 레지나 윤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주 레지나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그녀가 '예스!'라고 해 승낙을 받았다!"며 "레지나와 함께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연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양은 뉴욕주 출신으로,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 의원이 올린 페이스북의 글은 1일 오후 4시 현재까지 16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또 한인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지인 620여명이 축하의 글을 남겼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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