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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호 솔로, 개인 통산 200홈런 '-1'

대타 최지만도 5호포

추신수(37ㆍ텍사스·사진)와 최지만(28ㆍ탬파베이)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30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제이콥 주니스의 2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지난 26일 LA 에인절스 전 이후 나흘 만이다.

이날 홈런으로 추신수는 개인 통산 199홈런으로 200홈런 달성에 단 한 개를 남겨뒀다. 또한 4타수 2안타로 타율은 0.299로 3할을 목전에 두게 됐다. 그러나 텍사스는 2-4로 역전패했다.

한편 최지만도 이날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5회말 대타로 투입된 뒤 7회말 잭 리텔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 홈런(5호)을 날렸다.

지난 25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 이후 닷새만에 때려낸 홈런이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타율은 0.261에서 0.264(159타수 42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경기는 탬파베이의 14-3 승리.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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