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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잭팟 9억 달러

16일 추첨서도 1등 안 나와
현금 수령 시 5억1300만 불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9억 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17일까지 추산된 복권 1등 당첨 금액은 9억 달러로, 복권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현금으로 수령하면 약 5억13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16일 추첨이 6억6700만 달러까지 올라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지만,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당첨 번호는 3, 45, 49, 61, 69 그리고 메가넘버는 9번이었다.

지난 추첨에서는 9명이 상금을 받았다. 펜실베이나주에서 2명, 뉴욕·뉴저지·캘리포니아·플로리다·조지아·켄터키주에서 각 1명이 100만 달러에 당첨됐고 텍사스주에서 1명이 메가플라이어 5배로 5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역대 메가밀리언 복권의 잭팟 최고 금액은 6억5600만 달러로 지난 2012년 캔사스·일리노이·메릴랜드주의 당첨자들이 나눠 가졌다.

메가밀리언은 1~70번 중 번호 5개와 1~25번 중 메가볼 번호 1개를 선택해 맞추면 된다. 메가밀리언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11시에 발표되며, 다음 당첨일은 오는 19일 금요일이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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