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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뱅크, 이사 7명 전원 재신임…올 가을 베이사이드 지점 오픈

2019 정기 주주총회 개최

25일 플러싱 뉴뱅크 본점에서 열린 정기주주 총회 후 재신임.선출 된 이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리처드 엘리.피터 잰코 이사, 한근택 행장, 프레드 슐만·권중갑·정인식·목상호 이사. [사진 뉴뱅크]

25일 플러싱 뉴뱅크 본점에서 열린 정기주주 총회 후 재신임.선출 된 이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부터 리처드 엘리.피터 잰코 이사, 한근택 행장, 프레드 슐만·권중갑·정인식·목상호 이사. [사진 뉴뱅크]

뉴뱅크는 25일 플러싱 뉴뱅크 본점에서 2019년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하고 현 이사 7명 전원을 재신임, 선출했다.

7명의 이사는 이사장 프레드 슐만을 비롯 권중갑·정인식·피터 잰코·목상호·리처드 엘리 이사와 한근택 행장이다.

뉴뱅크는 지난 9년 동안 지속적으로 현금배당을 지급한 유일한 미 동부 한인은행으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10%의 현금 배당을 했다. 배당금 총액은 120만 달러. ,

또한 뉴뱅크는 6년 연속 SBA 뉴욕으로부터 SBA 대출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고, 올해도 피나클어워드를 5월에 수상할 예정이다. SBA 뉴저지로부터는 지난 1월 한인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동메달을 수상했다.



자본금 1000만 달러로 시작한 뉴뱅크는, 3월말 현재 자본금 4800만 달러, 총자산 4억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2006년 플러싱 첫 지점을 시작으로, 현재 뉴욕 플러싱.맨해튼, 뉴저지 포트리·허드슨라잇·클러스터 등 5개 지점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올 가을 베이사이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맨해튼 지점은 플러싱 지점에 이어, 지난 3월 말에 예금고 1억불을 돌파했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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