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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야드 새 신화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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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23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10/22 17:37

뉴욕시 가장 비싼 동네 등극
중간매매가 500만불 '훌쩍'

뉴욕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허드슨야드가 이제 가장 값비싼 동네가 됐다. 허드슨 강 건너편 뉴저지에서 바라본 허드슨야드 전경. [사진 Julienne Schaer/NYC & Company]

뉴욕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허드슨야드가 이제 가장 값비싼 동네가 됐다. 허드슨 강 건너편 뉴저지에서 바라본 허드슨야드 전경. [사진 Julienne Schaer/NYC & Company]

뉴욕시에서 가장 값 나가는 동네는 어디일까? 그동안 맨해튼의 트라이베카와 허드슨스퀘어 부근이 전통적인 '몸값' 강세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지난 봄에 개장해 명실상부 뉴욕시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비즈니스와 고급 주택가의 대명사로 떠오른 미드 맨해튼 소재 허드슨야드가 '가장 비싼 동네' 명성을 꿰찬 것으로 밝혀졌다.

허드슨야드는 뉴욕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꿔버린 거대한 개발 프로젝트로, 맨해튼 서쪽 허드슨 강변의 옛 철도기지 부지에 무려 250억 달러가 투입돼 기념비적인 거대 조각과 주상복합 고층빌딩을 세워 올렸다.

부동산 조사회사인 프로퍼티샥이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19년 3분기에 매매된 허드슨야드 부동산의 중간가격이 500만 달러를 넘어서 2위인 트라이베카(240만 달러), 3위인 허드슨스퀘어(230만 달러), 4위인 리틀이태리(210만 달러), 소호(200만 달러) 등을 압도적인 격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허드슨야드가 지난 5월 개장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천문학적 투자에 부응하듯 분양을 시작하기 무섭게 초고가로 팔려 나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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