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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참여하기' 워크숍…학부모협회 최윤희 공동회장

23일 퀸즈도서관 베이사이드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23일 오후 5시 퀸즈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214-20 노던블러바드)에서 '자녀 교육에 적극 참여하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JHS189 중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최윤희 학부모협회 공동회장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숙제, 도서관.박물관.공원 견학 등으로 재미있는 학습 경험 만들기, 학부모회 참석 및 오픈 학교 행사, 학부모 교사 면담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최 회장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숙제 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곤 한다"며 "숙제나 학과 공부를 하는 공간을 따로 정해놓고 항상 같은 장소에서 하도록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정보가 제공된다.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열리는 '자녀 교육 참여하기'워크숍은 퀸즈공립도서관의 '뉴아메리칸 프로그램'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퀸즈공립도서관 베이사이드 분관 718-229-1834.


최수진 기자 choi.soo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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