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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매뉴라이프 공동 6위 박인비 43위·리디아 고 86위



김세영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 휘슬베어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올해 LPGA 선수 중 첫 3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은 공동 선두인 샤이엔 우즈(미국) 크리스티 커(미국) PK 콩크라판(태국)과 2타 차이다. 우즈는 타이거 우즈의 조카로 올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세계랭킹 1~3위는 나란히 부진했다. 2주일간 쉬고 돌아온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세계랭킹 1위)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86위에 그쳤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2위)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3위)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65위로 부진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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