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과디아 공항 터미널 옮긴다
젯블루·AA 등 6개 항공사
재건 공사 기간 중 임시로
라과디아 공항을 운영하는 뉴욕·뉴저지 항만청에 따르면 젯블루의 경우 공항 메인 터미널이었던 기존 터미널 B에서 공항 서쪽에 위치한 터미널 A(마린 에어 터미널)로 이전한다.
알래스카 항공은 젯블루와 같이 터미널 B에서 터미널 A로 옮기며 ▶아메리칸 항공은 터미널 C에서 터미널 B로 ▶델타 항공 근거리 정기 항공편인 델타 셔틀은 터미널 A·C에서 터미널 C로 통합된다. 또 ▶프론티어 항공은 터미널 B에서 출발은 터미널 C, 도착은 터미널 D로 이동하며 ▶스피릿 항공은 터미널 B에서 출발은 터미널 C, 도착은 터미널 D로 나뉘어진다.
젯블루 측은 재건 공사 완료 후 기존 터미널 위치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타 항공사들의 향후 터미널 위치에 대한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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