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사, 성철스님의 '아비라'기도 수행 정진
3월 2일 특별기도 매일새벽·참선정진
'아비라' 기도는 성철 스님이 한국전쟁이 지난 후 고통과 불행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받는 과보는 과거생으로부터 우리가 스스로 지어온 업장의 결과"라며 업장을 참회하고 자신을 바로볼 수 있도록 전한 것에서 유래했다.
보리사는 성철 큰 스님의 '아비라' 정근 기도와 108배.예불을 매일 저녁 7시에, 새벽기도는 매일 오전 5시 30분, 참선 정진은 매일 새벽 6시 30분에 드리고 있다. 또 오는 3월 2일 오전 9시엔 특별기도회가 열린다. 일요법회는 오전 10시30분에 있다.
한편 보리사는 최근 한인들의 제사 및 생활상담 문의도 받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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