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인연' 소중함 전하고파
'신과 함께' 제작 원동연 대표 뉴욕불광선원 주최 강연
일요법회가 끝난 후 원 대표는 신도들이 모인 자리에서 영화 제작 과정 및 제작과 관련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그는 "영화를 만들 때 인간 존재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게 된다"며 "영화를 통해 '사랑'과 '인연'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불광선원은 한국에서 주목을 끄는 인사 및 종교인들을 초청, 뉴욕,뉴저지 일대 한인들을 위한 강연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하버드 대학 출신 혜민 스님을 초청,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불광선원은 지난 1996년 7월 1일 뉴욕 태판에 개원했으며 2009년 대법당을 완공했다.
오는 3월 3일엔 합동 천도제가, 3월 10일엔 한국사경회 명예회장 김경호 법사 초청, 법문이 마련돼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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