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정책 결정 특별 총회 개막

동성애 정책을 결정짓는 연합감리교회(UMC) 특별 총회가 23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에서 개막됐다. 세계 곳곳에서 온 864명의 총회 대의원과 66명의 현직감독, 예비 대의원과 은퇴 감독 그리고 참관인과 예배 담당자 등이 모여 특별총회가 시작됐다. 총회에는 곽지선·박종우·장위현·이인용·톰 최.임우재 목사와 평신도 총대인 김형준 장로(오클라호마 한인제일교회) 등 한국인 대의원과 예비 대의원 20명, 그리고 박정찬·정희수 감독, 조영진 감독(은퇴) 등 3인이 참석했다.

[UMNS 김응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