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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마세도니아플라자 2월 말 입주 완료될 듯

플러싱 서민아파트 마세도니아플라자 입주가 2월 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을 완공된 마세도니아플라자는 11월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총 143가구 가운데 현재 90가구가 입주했다고 지역 언론 타임스레저가 11일 보도했다.

시 당국은 혼란을 막기 위해 단계적으로 입주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세도니아플라자는 스튜디오 27가구 1베드룸 58가구 2베드룸 55가구 3베드룸 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관리자 전용 2베드룸 1가구는 별도다. 이밖에 시니어센터 등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과 점포 등이 마련돼 있다.

계획 단계부터 한인들의 큰 관심을 받은 마세도니아플라자에는 약 4만 명이 입주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접수 기간에 총 3만9957장의 입주 신청서가 들어왔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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