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에선] 뉴욕은 독서 중
뉴욕시 직장인의 대표적 도심 휴식처인 맨해튼 42st. 브라이언트파크(Bryant Park), 잔디 벤치 선탠 탁구장의 이미지만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언트파크엔 오직 '쉼표'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지금 이곳에는 책과 신문 읽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해 지기 전까지 시간도 넉넉하게 독서 삼매경에 한 번 빠져 보시지요. 바람길을 따라 이마에 와 닿는 선선한 바람은 덤입니다.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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