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우울증과 치매 심포지움
한인 노인 정신건강 정보 제공
치매 전문 황필주 박사 등 강의
치매가 오는 건 우울증,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특히 우울증과 대사증후군을 잘 조절하면 치매의 예방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황필주(사진) 노인정신과 전문의, 김동수 임상심리학 박사, 이창우 내과전문의 등의 전문가들이 ▶치매와 우울증 ▶치매와 대사 증후군의 관련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관해 강의한다. 또한 참석자들은 우울증 검진, 치매 검진, 전문의와 일 대 일 개인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심포지움 장소는 홀리네임병원 메리언홀. 사전 등록 및 문의는 201-833-3399 또는 www.holyname.org/event.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다과와 음료가 제공된다. 단 치매와 우울증 검진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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