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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열었어요] 케이터링 '미가'···화학조미료 넣지 않고 입맛 돋우는게 노하우

단체 음식대행 서비스인 케이터링(catering)전문업체 '미가'가 타운에 새로 오픈했다.

행사와 모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 편리하고 경제적이라는 이유로 10여명이 모이는 모임에서 부터 결혼식 단체행사까지 크고 작은 연회에 케이터링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지만 그동안 타운에는 전문업체가 없던 차에 마침 '미가'가 생겼다.

'미가'는 20년 요식업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정승훈 사장(사진)이 격이 다른 케이터링을 표방하며 새롭게 탄생시킨 업체로 특히 그동안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한결같은 메뉴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식 일식 양식 등 제한없는 다양한 메뉴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입맛을 돋우는 노하우를 곁들였다. 거기에 품격을 높여주는 데코레이션까지 가미해 수준높은 음식대행 서비스를 내걸고 나선 것.

정사장은 "행사나 모임의 꽃이 바로 음식인데 마땅한 업체가 없어서 식상한 음식만 이용하거나 특별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LA에 주문하는게 안타까웠다"며 "오랜 노하우로 신선한 재료와 깔끔한 맛은 물론 '시킨 음식 티 안나게' 분위기까지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가'의 메뉴는 인원 수와 음식 종류에 따라 3가지 코스로 분류되는데 기본 반찬에 불고기 생선찜 사천 탕수육 새우 부추 잡채 및 스시롤과 수정과 디저트가 포함된 메뉴가 가장 간단한 코스로 50인 이상 주문가능하며 일인당 20달러 예산이면 충분하다.

1인당 35달러 예산이면 인삼갈비찜과 사시미 보트 양념게장 등이 추가되고 45달러면 새우튀김 생굴 등 이 추가된다. 한편 별도로 통돼지 구이를 주문할 수도 있다.

▷문의:(213)272-6038/ (858)776-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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