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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 기름기 쫙~ 빠진 '벌집 삼결살' 인기몰이

서울정 BBQ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벌집 삼겹살’이 인기가 한창이다.

맛이 깨끗하고 고소하며 제법 두꺼운 두께에도 전혀 질긴 맛이 없는 벌집 삼겹살. 파무침 샐러드와 된장, 새콤한 간장 등 어떤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데 특히 느끼하지 않고 구울 때 냄새도 별로 없는데 특별한 비결이라면 바로 녹차다.

질좋은 돼지 통삼겹살을 골라 녹차잎에 푹 담궈 놓은 다음 기름기를 쫙빼고 냄새를 없앤 후 오븐에 살짝 구워냈다.

이 식당의 주방장 함재준씨는 “기존 삼겹살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특별히 알리지도 않았는데 먹어본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 찾는 분들이 늘었다”고 짧은시간에 인기를 얻은 이유를 전한다.



이 벌집 삼겹살은 2인분에 19달러로 버섯과 통파, 야채 샐러드, 갖가지 반찬이 함께 나온다.

한편 서울정은 질좋은 고기는 물론 직접 만드는 순대와 콩비지,족발, 간장 게장으로 유명하고 50명 수용가능한 단체룸을 구비하고 있다. 단체 예약시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문의: (858)505-8700


서정원 기자 jwseo@sd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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