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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신 트랜드 논의”

'차세대 통신기술 학술대회’ 열려

차세대 첨단 무선통신기술을 논하는 학술행사가 지난 13일 개막돼 14일까지 계속됐다.

한국 통신학회(KICS) 미주지부(지부장 이병관 박사)가 주최하고 학회본부가 주관한 이번 학회에는 국내외 석학들과 관련 엔지니어, 박사급 연구자 50여명이 참가해 새로운 기술 트랜드를 살펴봤다.

이 행사를 총괄한 이병관 박사는 “가장 최근에 저널에 발표된 자료부터 현재 진행 중인 연구까지 4세대를 맞는 통신기술의 새롭고 재미있는 주제가 많이 논의됐다”며 “연구자나 활용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한국통신학회 회장인 성대 최형진 교수는 “명실공히 통신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샌디에이고에 미주지부를 개소하고 학회까지 열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에서도 이 지역의 우수한 한인 개발자와 연구자들의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원 기자 jwseo@sd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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