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약국, 한글 레이블 서비스
한인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글 레이블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콘보이 한인타운에 소재한 ‘굿모닝 약국’은 조제약을 담아주는 병이나 봉투에 부착하는 복용방법 레이블을 한글로 인쇄해 서비스하고 있는데 특히 영어에 서툰 노인이나 초기 이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선미 약사는 “원래부터 한인 노인 고객들에게는 복용방법을 직접 한글로 손으로 써 드렸는데 최근 레이블을 찍는 컴퓨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한글로 레이블을 인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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