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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 관심 높아요”

국제성탄축제서 인기

‘한국의 집’(HOK·회장 황정주)이 발보아 파크 국제성탄축제에서 공연과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일과 3일 열린 ‘디셈버 나이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성탄축제는 각국의 민속공연과 먹거리를 맛보는 페스티발로 한국의 집은 여성합창단과 삼북난타 등 문화 공연과 불고기, 잡채, 김치, 생강차 판매 부스 운영으로 성황을 이뤘다.
남가주 지역 최대 겨울 이벤트 중 하나인 이 행사에는 35만명의 인파가 몰렸는데 한국의 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발보아파크에 한국의 집이 건축된다는 소식을 널리 알렸다.
이날 야외 무대에서 펼처진 각 나라의 문화 공연에서는 레이첼 이(한국의집 프린세스)양과 그레이스 이(고교인턴)양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오렌지카운티에예그리나 여성합창단(지휘 김규삼·반주 백지혜)이 초청돼 가고파, 보리밭 등의 한국의 가곡과 성탄음악을 공연했고 함은정, 이선하씨는 삼북난타와 소고춤을 선보여 청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국의 집은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체를 건축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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