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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국방문’ 올해도 실시

평통 SD지회 특화 프로그램
안보교육, 모국이해 절호기회

민주평통 샌디에이고지회(지회장 설증혁)가 올해도 ‘차세대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프라임그릴에서 정기모임을 가진 위원들은 안보교육을 위한 청소년 모국방문 프로그램 실시하기로 하고 기금 모금방안과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했다.
설증혁 지회장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 청소년 모국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 평통으로서도 보람되고 지속할 의미가 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본다”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참여 인원을 두배로 키울 생각이며 프로그램도 더 알차고 특별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평통 SD지회가 앞장서서 효과적인 안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찬성하고 곧바로 예산확보를 위한 행사의 아이디어를 나눴다.
설 지회장은 “잠정적으로 오는 6월26일 부터 9박 10일 일정을 고려 중인데 본국의 국방부와 해군 등과 협조하에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확실한 안보교육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과 기금모금을 위한 행사 안은 수시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평통 SD지회는 지난해 고교생과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DMZ견학, 국정원 방문, 해병대 병영체험, 월정사 템플 스테이 등을 포함한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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