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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검사장, 케이트 시의원, 고어 쉐리프 당선

각급 로컬선거 결과
플렛처, 듀마니스 각축
11월 본선서 재격돌

지난 5일 실시된 2018년 예비선거결과 로컬 각급 선출직 후보의 득표율은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디스트릭트 검사장
섬머 스테판 현 검사장이 득표율 63.7%로 국선변호사인 제네비에브 존스-라이트를 꺽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2012년부터 디스트릭트 검찰청에서 부검사장으로 근무해 온 스테판 검사장은 지난해 은퇴한 보니 듀마니스 전 검사장 후임으로 임명됐었다.

▷샌디에이고 시의회


짝수 선거구에서 선거가 실시된 결과 제2 선거구에서 현직인 로리 재프 시의원(공)이 44.6%를 득표해 21.3%를 득표한 제니퍼 캠벨과 11월 본선거에 진출한다. 4선거구는 당선이 확실시 됐던 머틸 콜 현직 시의원이 39%, 도전자인 모니카 몽고메리가 37.7%의 득표율로 본선을 치르게됐다.

또 한인커뮤니티가 속한 제6 선거구에서는 현직 크리스 케이트 시의원이 58.5%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제 8선거구에서는 현 데이비드 알바레즈 시의원의 보좌관인 비비안 모레노가 36.7%, 안토니오 마르티네즈가 27.7%를 득표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굵직한 로컬 정치인들이 후보로 나서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제 4선거구에서는 주하원의원 출신의 네이선 플렛처와 지난해 디스트릭트 검사장을 퇴직한 보니 듀마니스 후보가 각각 28.9%와 27.5%의 득표율로 올 가을 결선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제5선거구에서는 샌마코스의 현 시장인 짐 데스몬드가 45.1%, 커뮤니티 활동가인 미셀 고메스가 22.2%를 득표했다.

▷ 기타 카운티 선출직
현직 카운티 쉐리프인 빌 고어가 56.4% 득표율로 리드해 도전자인 데이브 메이어스를 꺽었다. 카운티 사정관, 서기관, 클럭 부문에서는 어니 드로넨버그가 63.5%로 당선됐다.

▷ 출라비스타 시장 및 시의원
카운티 제 2대 도시인 출라비스타시는 현직 메리 카시야스 샐러스 시장이 61.1%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첫번째 시의원을 배출하는 제 2선거구에서는 퇴직 소방관인 스티브 스텐버그가 27.3%, 사업가인 질 겔베스가 25.8% 득표율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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