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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미술협회, 회원 작품 전시회 개최

6월 30일~9월 25일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워싱턴주 한인미술협회(회장 정효순)는 오는 6월 30일~9월 25일 시애틀 소재 워싱턴컨벤션센터 사우스 갤러리(Washington Convention Center. South Gallery)에서 ‘2018년 회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한 오는 7월 14일(토) 오후 1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전시회 리셉션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정효순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워싱턴주 한인미술협회는 1989년 설립된 이래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작품 활동 및 한국이민사편찬위원회(KAHS)를 도와 쇼어라인 아트 페스티벌에서 개최되는 ‘Korea Experience Room’, 아태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추석행사에도 참가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이어 “올해에는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중심 장소의 하나인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전시회를 하게 되는 또 한 번의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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