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마니아들, 벨뷰로 모여라
벨뷰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크로스로즈 파크서 23일 개최
이 축제는 과거 벨뷰시의 전통을 다시 다음세대에게 알리고 재건시키자는 취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테크 기업을 비롯해 유수의 회사들이 자리 잡고 있는 벨뷰는 과거만 해도 딸기 재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이었다.
스트로베리 페스티벌은 매년 6월 4번째 주말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오토쇼와 다양한 상점 부스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및 딸기 쇼트케이크 먹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가족 중심의 이벤트들도 마련된다.
매년 5만 여명이 참가하는 벨뷰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이번 페스티벌은 23일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벨뷰 크로스로즈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bellevuestrawberry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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