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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더러워진 워싱턴 주 청사 건물 대청소

금년 초, 주의회는 지난 달부터 시작된 주청사 건물의 대대적인 청소 작업을 위해 340만불 예산을 책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올림피아에 있는 주청사 석조건물을 손상 없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관건이다. 주청사 청소 프로젝트에는 플라자, 그리고 사암(沙巖)위에서 오랜 동안 자란 이끼로 인해 검게 변해버린 큰 돔 청소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주청사 건물 돔이 청소된 때는 지난 2012년 이었다. 그 당시 청소는 전문 청소 용역 업체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이끼의 재생성이 빨리 이루어진 것 같다고 주청사측은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청사 청소 프로젝트는 낮은 압력의 물청소와 독하지 않은 약한 청소세재를 사용한다.



시애틀의 SHKS 건축이 이 청소 프로젝트를 8월에 디자인 했고, 파이어니어 석조 회사(Pioneer Masonry)가 청소와 복원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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