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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카운티 감옥 수감자에게 백만불 보상

킹 카운티는 구금 중에 떨어져 부상을 당했던 이전 감옥 수감자(ex-jail inmate)에게 백만불을 보상하게 됐다.

그 죄수는 구금 중에 떨어져 척추 부상을 당했을 때, 즉각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며칠을 지냈으며, 그 결과 영구적인 신경 손상을 입었다.

시애틀 타임즈는 브라이언 텔 포드 (Bryan Telford)가 시애틀의 킹 카운티 교정 시설 (King County Correctional Facility)에 있는 법정에 서기 전, 잠시 구금 되어 있었던, 2016년 9월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고, 그 때 카운티 감옥 간수에 의해 의료 과실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고했다.

법원의 문서에 따르면, 텔 포드의 변호사들은 텔 포드가 경추(목등뼈) 손상의 증상을 즉각적으로 알렸고,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10 일 동안이나 계속 구금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텔 포드 (Telford)는 작년에 카운티를 상대로 의료 과실 소송을 제기했다.

카운티는 그 소송에서 패소해서, 텔 포드에게 1 백만 달러를 지불하게 되었다.

성명서를 보면, 감옥 의료진을 관장하는 시애틀 및 킹 카운티의 공중 보건은 텔 포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를 언급하면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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