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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 커뮤니티칼리지, 57만불 벌금

어번 커뮤니티칼리지는 57만불의 벌금에 대한 항소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교육청 (US Department of Education)은 시애틀 남부 지역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57만불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 이유는 커뮤니티 칼리지가 정확한 범죄 통계를 보고하지 못했고, 화재 및 안전 보고서를 게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애틀 타임지는 그린 리버 칼리지( Green River College)총장 수잔 존슨(Suzanne Johnson)이 성명서를 통해, 학교 당국은 부과 받은 벌금 액수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학교 당국은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교육청은 이 학교에서2008 년부터 2015 년까지 범죄 사건에 대한 기록이 불완전하고 ,약물 방지 프로그램(drug-prevention program)개발 실패 , 그리고 성폭력 및 보안에 관한 정책 진술에 관한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이 위반 사례들에 대한 학교측의 반응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어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두 명의 총장이 바뀌고, 많은 주요한 임원들을 잃게 되고, 세명의 캠퍼스 시큐리티 디렉터가 바뀌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학교측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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