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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분야 감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감원을 추진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의 감원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감원 규모는 마케팅 분야에서 수백명 규모라고 보도했다. 공식 발표는 빠르면 한달 내에 개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애플과 구글, 아마존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MS의 마케팅 조직 변경 조치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작업은 지난해 MS의 마케팅 부서를 맡게된 크리스 카포셀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MS는 지난해 6월말끝난 2011년 회계년도에 판매와 마케팅비용으로 139억달러를 지출했다. 전년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LG와 특허사용 계약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사와 특허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MS는 성명서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을 비롯한 다른 소비자용 기기에 탑재되는 안드로이드와 크롬 오퍼레이팅시스템(OS)과 관련된 특허권 라이선스 계약을 LG전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들 가운데 11번째로 MS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이로써 MS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70% 이상에 자사 특허권을 제공하게 됐다.
다만 LG전자가 어느정도의 로열티를 제공하는지, 양사간 어떤 공조를 할지에 관한 계약의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MS는 삼성전자, HTC와는 특허권을 공유하는 크로스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윈도폰 개발과 마케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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