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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뱅크 벨뷰지점 영업시작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던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벨뷰지점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팩토리아몰 북쪽 QFC 매장 옆에 36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오픈한 벨뷰지점은 스타벅스의 커피머신, 아이패드가 준비된 인터넷카페, 멋진 벽난로 등을 갖추고 있어 은행이라기 보다는 마음에 맞는 친구집 거실에 온 듯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이창열 행장은, “유니뱅크는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는, 자꾸 오고 싶은 그런 장소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벨뷰지점은 은행지점 뿐만아니라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구상하여 디자인하였다. 이와 같은 컨셉을 4월말에 확장 이전하는 타코마지점과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유니뱅크의 신축사옥에도 적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 고객은 “은행의 내부 장식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은행들과는 전혀 다르게 아늑하고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든다” 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벨뷰지점 오픈을 맞아 새로 개인용 체킹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체크 한박스와 송금을 받을 경우 부과되는 회당 15불의 수수료를 2년간 면제해 주는 등 약 300불 이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업용 체킹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들에게는 2년간 계좌유지비의 면제 등 총 360불 상당의 혜택이 부과된다. 또한 4월 한달 동안 5만불 또는 10만불 이상의 MMA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명품 선물도 증정한다. (아늑한 분위기의 유니뱅크 벨뷰지점이 2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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