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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미래 전망 매우 밝다

앞으로 5년동안 붐 이룰 미국 주중 6위
강한 항공우주업과 테크 산업, 수출 원인

앞으로 5년동안 붐을 이룰 미국 탑 10개주 중 워싱턴주가 6위를 차지했다.
포브지는 최신 호에서 미국 상공 재단이 조사한 주별 기업 연구를 통해 이같은 순위를 매겼다.

에버그린 스테이트 인 워싱턴주가 이처럼 앞으로 붐을 이룰 좋은 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포브지는 “강한 항공우주업과 테크 산업 그리고 활발한 수출 경제가 워싱턴주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포브잡지는 이전에도 워싱턴주를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좋은 베스트 5 주로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챔버 재단은 각 주마다 여러 요소들을 사용해 평가했다. 선정 요소들은 생산성과, 세금 구조, 까다로운 규정, 수출과 무역, 사회 기반 시설, 기술 혁신 조성 등이었다.
앞으로 붐을 이룰 주 탑 10에서 1위는 현재 실업률이 제일 낮은 노스 다코타였다. 이곳은 오일 붐으로 고급 노동력이 몰리고 있다. 2위는 유타였고 이어 택사스, 버지니아, 와이오밍 주였다.


현재 워싱턴주가 재정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처럼 워싱턴주의 미래가 밝은 것으로 나타나자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주지사도 기쁨을 나타내고 트윗으로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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