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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융자와 주택구입 최고 적기”


낮은 이자율 올해에도 계속
한인고객 70퍼센트가 재융자

새해 인터뷰: 토니장 (퀸탯 모기지 대표)

“ 융자업계는 2008년부터 불경기가 시작된 후 2011년이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부터 반등되었기 때문에 올해 2013년은 활성화 될것으로 믿습니다. ”
린우드 ‘퀸탯 모기지’ 토니 장 대표가 새해들어 오랜만에 밝은 미소를 보였다.
“ 경기침체 긴 어둠의 터널이 끝나고 밝은 빛이 보이기 때문에는 새해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길” 당부하는 그는 “융자업계가 다시 살아난 것은 기록적으로 지난해 이자율이 내려 갔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같은 낮은 이자율로 많은 사람들이 재융자를 했는데
지난해 한인고객 70퍼센트가 재융자 였다고 밝히고 올해에도 낮은 이자율이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지금이야 말로 재융자와 주택구입이 최고 적기”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22년 경력에도 이처럼 낮은 이자율 본적이 없다는 토니장 대표는 이젠 기다릴 때가 아니라며 “현재 이자율 30년 고정 3.25퍼센트, 15년은 2.7퍼센트인데 연방준비 제도가 고용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이자율을 지속적으로 낮게 하기로 결정했기때문에 올해 상반기 까지는 거의 같은 수준이며 올라도 4퍼센트 미만이 될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택 경기도 올해는 좋을 전망이라며 이미 시애틀 지역 주택 시장은 지난 2012년 중반기부터 활성화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집값이 지난해부터 연속 매달 오르고 있는 반면 렌트비가 비싸고 이자율이 낮아 집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 현재도 좋은 매물이 적어 주택 판매 가격이 오르고 있어 올해 중반기에는 셀러스 마켓으로 돌아 설 전망인데 이미 벨뷰 같은 인기 지역 에이전트 말을 들어보면 물건이 없을 정도다”고 말했다.
“우려했던 재정 절벽도 합의 되고 현재 모든 경제 지표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어 새해 경기 전망이 좋다”는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인내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재융자로 조금이라도 페이먼트를 줄일것을 당부했다. 문의: 토니 장 (206)719-3502 (올해는 지난해보다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하는 토니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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