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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 팡파르 열전 돌입

양키스 개막전 첫승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겨울잠을 깨고 드디어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는 3일 5만4818명의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공식 개막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는 매서운 타격솜씨를 뽐내며 보스턴 레드삭스에 9-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선 양키스의 노장 랜디 쟌슨은 6이닝 동안 산발 5안타 1실점을 허용하며, 첫 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일본 출신 강타자 마쓰이가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4일 홈구장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치며, 8일부터는 박찬호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역시 3연전을 펼친다.

레인저스의 박찬호는 8일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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