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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매리너스전 출전

4월9일 시애틀 홈 경기 등판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4선발로 확정된 가운데 4월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등판한다.

텍사스 지역신문 '댈러스-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8일 벅 쇼월터 감독의 말을 인용, 박찬호가 4월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3선발로 나설 경우 박찬호는 유난히 약한 LA 에인절스전부터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되지만 4선발로 나설 경우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첫 경기를 벌이게 돼 심리적 부담이 줄어든다.

박찬호는 지난해 에인절스전에 4번이나 선발로 등판해 방어율 9.00을 기록하며 4전 전패를 당했고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는 생애 통산 5경기에 등판해 방어율 0.79를 기록하는 등 시애틀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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