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 개막전 승리
추신수 3타수 무안타
레이니어스는 7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서 개최된 프레스노 그리즐리스와의 개막경기에서 선발투수 조지 캠필로의 호투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캠필로는 이날 경기에서 6과 2/3이닝을 던져 3안타, 1실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기대주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백차승은 6일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회 어깨부상으로 강판한 매리너스의 선발투수 바비 매드리쉬 대신 메이저리그에 진입할 가능성이 생겼다.
구단 측은 매드리쉬의 부상 상태를 좀더 지켜본 뒤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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