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소명 받은 학생 모집”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 학생모집
I-20 폼 발급, 한국 유학생도 입학

“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원) 학장 변인복 목사(큰사랑교회 담임)는 “해외 한인 장로회(KPCA) 소속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원)은 LA, 뉴욕, 시카고에 이어 4번째 미국 캠퍼스로 신학대학원(M.DIV.)과 신학대학 학생 을 모집하고 있다”며 “한국어로 공부할 수 있고 특히 졸업생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또 “타코마 새생명교회에 본부가 있고 노스 캠퍼스가 큰사랑 교회에 있는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은 교단의 목회자 양성이 목표인데 지난 5년동안 MDV 7명 졸업하고 1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며 “해외 한인 장로회 (KPCA)는 한국의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에 뿌리를 둔 교단으로 미 전역과 남미,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에 19개 노회가 속해 있는 미국 최대 한인장로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단은 미국장로교(PCUSA)와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와 자매 교단으로서 상호 교류가 가능하며 목회와 교회봉사의 터전이 가장 넓은 교단인데 기적적으로 올해 11월 미 정부 SEVIS로 부터 I-20 Form을 발급할 수 있는 학교로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지역 학생뿐 아니라 한국 유학생도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했다.
신학대학 재정은 노회, 총회, 해외이사회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장학금 혜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변목사는 무엇보다도 목사 사명을 받은 사람을 선별한다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많이 지원해 줄것을 당부했다.
120년 역사의 한국 장신대학이 세계 제일 신학대학이 된것처럼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도 미국에서 뒤지지 않는 신학대학으로 만들고 싶다는 변인복 학장은 장로회 신학대학원 71기로 시애틀 기독교 연합회장, 목사회장, KPC 회장을 역임했고 브레머튼 장로교회 8년, 시애틀연합장로 교회 7년을 거쳐 큰사랑교회를 8년째 담임하고 있다.

“말씀이 흐르는 곳에 신앙은 자란다”는 목회 방침으로 성도들을 위한 성서대학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교회 부흥은 다른 교회 성도들의 수평 이동이 아니라 믿지 않는 영혼구원”이라는 소신으로 3년째 전도 초청대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입학문의:교무처장 강요한 목사 : 253-507-4284(학교) / 253-576-8808 이메일: [e-mail] 학교 주소: 서북미장로회신학대학 9705 E B St. Tacoma, WA 98445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서북미 장로회 신학대학(원) 학장 변인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