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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연합 찬양으로 성탄 축하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성탄절 기념 연합 성가제
9개 교회, 아름다운 찬양

교회는 다르고 찬양대 의상과 찬양곡도 다르고, 찬양대원 수도 많고 적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최인근목사)가 지난 12월 15일 오후 6시부터 형제교회에서 개최한 2013년 성탄절 기념 연합 성가제에는 9개 교회 찬양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과 찬양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해 곡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찬양제에는 시애틀 비전교회 (권혁부목사, 김호숙 지휘) 를 시작으로 빌립보 장로교회(최인근 목사, 최동순 지휘),뉴비전 교회 (천우석 목사, 전영선 지휘), 은혜 장로교회(최용주목사, 조은희 지휘),아가페 장로교회 (백현수목사, 최창수 지휘), 시애틀 영광교회(김병규목사, 고혜실 지휘), 시애틀평강 장로교회(박은일 목사,), 연합장로교회 (장윤기 목사, 임기덕 지휘 ), 형제 교회(권준 목사, 최현경 지휘) 순서로 찬양했다.
이날 성가제는 마지막 순서로 형제 교회 최현경 지휘로 모든 찬양대와 참석자들이 일어서서 할렐루야를 함께 찬양, 은혜로운 연합 찬양의 밤이 되었다.

500명이 참석한 이날 신임 회장 최인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섬기시고, 목숨이라도 우리들에게 나눠주시기 위해 오신것”이라며 “이같은 성탄의 목적을 근본신앙으로 정립해 교회는 다르지만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자고 강조했다. (형제 교회 최현경 지휘로 모든 찬양대와 참석자들이 일어서서 할렐루야를 함께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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