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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제68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

시애틀, 타코마, 페더럴웨이 등 워싱턴주 한인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매달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있는 제68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목사)가 지난 6월19일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열방 기도성회는 장홍석 목사 인도로 강사무엘 목사의 연합 찬양팀 찬양, 이두재 목사 설교 후 모 국가 선교사의 선교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선교사와 후원자 위해’(장홍석목사),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김경수 목사),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제임스 황 목사),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이인석 목사), 그리고 중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원호목사) 함께 뜨겁게 통성 기도를 했다.

이두재 목사는 설교를 통해 " 선교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한다"며 "선교는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과 구원받은 은혜의 기쁨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려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위대한 사명을 받았다"며 " 다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루살렘이 바로 우리 지역이고 온 유대가 미국이라는 생각으로 헌신과 신실한 마음으로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 황선규목사는 “워싱턴주 열방을품는 기도연합에서는 이 지역 중보기도자와 선교동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열방의 구원을 비롯, 지역교회의 부흥과 연합, 남북한의 평화통일, 병든자 등의 치유를 위해 5년 이상 각교회를 매월 순회하며 연합으로 꾸준히 기도해 왔다”며 지속적으로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 69차 열방 기도성회는 7월17일(목)오후 7시30분 레이크우드 선한목자교회(이두재 목사)에서 열린다. (황선규목사를 비롯해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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