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족 소망:전영(시애틀)
“마음 따뜻한 작가가 되기를 ”
그동안 여러번 미술전을 했지만 좀 더 반짝반짝 빛나는 좋은 작품으로 사람의 마음에 따스함을 전해주는 작품을 만들 수있게 좀더 노력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 수있는 마음 따뜻한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도 많이 해야겠다.
새해엔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고 내 그림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희망이 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움을 겪는 주위를 돌아볼 수있는 지혜를 달라고도 기도해야겠다.
많은 은총으로 오늘의 평범한 내가 될 수있음을 감사드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있도록 간청해야겠다.
세상에 평화가 올 수 있었으면 하고 내 조국이 있을 수있는 확실한 뿌리가 있음도 감사한다.
새해에는 그동안 쓴글을 바탕으로 책도 내고 싶은데 그게 올해 안에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좀더 좋은 글도 쓰고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겪은일들을 책 한모퉁이에도 곁들어 글귀를 좀더 다듬어 좋은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내 부모님과 내 가족들..하나님의 은총아래 사랑스런 이세상의 평범한 일원으로 살아감을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렇게 살아갈수있음을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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